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 (문단 편집) ==== 소속사 대처 관련 ==== *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답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8162834756|#]] 그러나 폭로 내용에 회사 측에서 이현주의 탈퇴 당시 배우 활동을 위해 탈퇴하겠다는 손편지의 원고를 보내고 그대로 쓰라고 한 사실로 인해 회사도 공범이라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게다가 오후 4시경 첫 입장을 발표한 이후 여론이 악화됨에도 전혀 추가 대응이 없어 에이프릴 팬들과 네티즌 모두에게 비판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침묵'이라고 비꼬는 기사들까지 나왔지만, 그럼에도 3월 1일이 되자마자 2주 뒤에 데뷔하는 자사 보이그룹 [[미래소년]] 홍보 트윗을 올려서 또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 소속사의 추가 입장문으로 인해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텀블러 등 일부 사건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현주의 모친이 연습실 CCTV를 살피고 회사에 찾아왔을 만큼 심각한 일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해졌기에 이 입장문이 오히려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1868513778|#]] 게다가 여자 매니저만 언급한 해명 내용과 달리 에이프릴 공식 트위터에 [[https://m.fmkorea.com/best/3423814757|남자 매니저]][* 해당 트윗이 작성된 날짜는 2016년 8월로, 당시 에이프릴 소속이었던 이현주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3개월이 흐른 시점이다.] 언급이 발견되면서 더 논란을 일으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hezSlQUPo|이 영상]]에서는 현주를 계속해서 놀리는 남자 매니저가 등장한다. * 해당 해명글 중 가장 임팩트가 크면서도 의아함을 준 텀블러 수십 개의 이야기를 활용해 [[마트료시카]], [[여우와 두루미]], [[스타벅스/대한민국|스타벅스]], [[부업]],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주방 뒤에 공간있어요]] 등에 비유한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1868545316|드립 댓글]] [[https://www.instiz.net/name_enter/77525603?utm_source=dable|#]]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텀블러에 [[된장찌개]]를 담아 먹었다는 점을 다소 의아함을 느끼는 여론도 많았다. 냄새가 배고 먹기도 힘든 데다가 휴대성이 강점인 텀블러에 된장찌개를 넣어 숙소에서 먹는다는 것이 생경하게 느껴지기 때문. 또한 동생의 추가 폭로에선 텀블러에 이름표가 붙어있어 이현주가 음식을 회사 냉장고에 방치해두었다며 혼이 났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된장찌개가 꽤 시일이 지나 상했을 시점인데도 DSP 입장문에선 이 된장찌개를 이현주와 나눠먹었다고 언급되어 있어 이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외에도 '0을 실수로 하나 더 붙였다', '천장 열면 나온다', '모든 음식을 텀블러에 담아 먹는다' 등 다양한 드립이 나오고 있다.] * 현재 [[DSP미디어]]는 소속 연예인 중 아이돌 그룹이 에이프릴과 KARD, 미래소년 뿐이다. 그런데 카드는 [[J.Seph]]이 군 복무 중이라서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인 데다가 해외 팬이 주력인 탓에 코로나 시국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고, 미래소년 역시 이제 막 데뷔한[* 2021년 3월 17일자로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 데뷔.] 신인이기 때문에 그나마 국내 인지도가 높은 에이프릴을 밀어줄 수 밖에 없기에 어떻게든 그룹을 유지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공시된 2016년도 회사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70410001893|재무제표를 보면]] 상황이 확실히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사실상 자본잠식 상황이다.] 물론 이런다고 90년대와 달리 공식 입장 외에도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많아진 대중 여론을 돌릴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사실상 죄가 없는 멤버까지 같이 묻힐 수 있는 최악의 대응을 하고 있다. * 입장문을 발표하면 발표할수록 오히려 더 역풍만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이현주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다가 4차 입장문에서 '''자사 소속 아티스트'''와 그 주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 아이돌 기획사에서 자사 아티스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경우는 전속계약 위반, 혹은 이탈일 때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정도의 사안이 아닌 이상 아무런 계약 위반도 저지르지 않은 아티스트에게 기획사 입장에서 비용과 시간이 낭비되는 소송을 걸 이유가 없다. 때문에 이현주와 그 주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문이 반향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으로 절정을 보인 점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런 대처는 그동안 악질 기획사 대표로 꼽히던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나 [[한성호]]도 안한 짓이다. 연예 매체인 텐아시아에서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84779|'믿고 거르는' 에이프릴·DSP미디어]]란 제목까지 쓰면서 DSP와 에이프릴을 강도 높게 깠다. * 결국 여론이 악화될 대로 악화되자 이현주에 대한 게시물을 [[https://www.fmkorea.com/best/3439124299|모조리 삭제]]한데 이어 이현주 V LIVE 채널도 삭제했고 웹사이트의 아티스트에서도 이름을 빼버렸다. DSP V LIVE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미 회사를 나간 연예인들의 영상은 남겨둔 반면 이현주의 영상들은 모조리 삭제한 것을 봤을 때 아예 흔적 자체를 지우려는 듯 하다. * 2021년 6월 23일, 이현주 동생의 무혐의 결정이 났는데, 이 과정에서 이현주 동생을 고소한 사람이 '''6명'''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https://theqoo.net/2043796145|#]] 텐아시아에서는 24일 양치기 소녀란 표현까지 쓰면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86283|에이프릴을 비난했다.]] * 다음 날인 6월 24일에는 수사 기관이 멤버들의 집단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다는 입장문을 내보냈으나, 이현주 측에서 바로 불송치 결정문을 공개하여 반박함에 따라 신뢰도가 더욱 흔들리게 되었다.[*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